잡다한 나의 관심사

나스닥은 3.25%로 큰 폭의 상승 어제 25bp의 금리인상이 있었지만, 시장은 아직도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우지수는 -0.11%, S&P500지수는 +1.47% 상승하였습니다. 금일 미국의 특징주는 Meta였습니다. 전일 대비 23% 상승하였습니다. 이유는 지난 4분기 320억 달러의 매출이 시장 예상을 웃돌았고, 비용 절감 계획을 확실하게 제시한 점, 400억 달러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밝힌 점 등이 주가를 끌어올린 주요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여러 기관에서 목표주가도 상향 조정의 모습을 비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Meta의 상승에 힘입어 기술주 대부분이 호재로 작용하였습니다.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은 7% 이상 급등하였고, 아마존도 7.4%, 애플도 3.7% 상승하였습니다...

FOMC (미국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급격한 금리인상은 없었습니다. 시장이 기대했던 것처럼 기준금리가 0.25% 인상으로 결정이 나왔습니다. 다우지수는 +0.02%로 거의 보합 수준이었지만 나스닥 +2% 상승, S&P500지수는 +1.05%의 큰 상승이 있었습니다. FOMC의 결과를 시장에서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입니다. 제롬 파월의 발언에 의하면 디스인플레이션으로 인플레이션이 조금 완화가 된 것처럼 보이지만, 지금까지는 안정화 단계는 아니라고 하였고, 물가안정을 위해 앞으로도 금리인상 기조가 유지될 것이고, 현재하고 있는 방향을 유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도 적절한 수준의 물가안정이 되려면 2~3번의 금리인상이 필요할 것이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이번의 지수상승이 긍정적인 재료로 상승한..

"새벽 미증시 폭락" -4.68% 갭하락 했습니다. 3배 ETF 종목을 가지고 있는 저는 3배의 데미지를 더 받은 기분이네요. 5월 물가상승률이 시장예측치보다 더 높게 나와 빅스텝(기준금리 0.50% 상승)을 넘어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 0.75% 상승)이 시행될 확률이 더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자이언트스텝은 1994년 이후로 시행된 적이 없어서 시행된다면 거의 30년만에 처음으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악재만 쏟아져 나오고 ㅜㅜ 내 계좌는 파란불만 가득하네요. "코스피도...." 원,달러 환율도 급등했다. 수출기업은 더 많은 돈을 벌 수도 있지만 원자재를 외국에서 수입해오면 비용이 증가하여 안좋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기름값이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있어 서민들 체감물가는 더 안좋게 느껴지는 현실입..

"미국장 3대지수 모두 하락마감" 다우존스, S&P500 , 나스닥 지수 모두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그에 따른 영향인지, 코스피 지수도 좋지 못한 모습으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11시 현재 코스피에 가장 큰 비중이 있는 삼성전자 또한 전저점을 뚫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뉴스를 살펴보면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만 상승) 공포 우려, "중국 재봉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예상보다 장기간 고물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는 전망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세계 경제 성장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뉴스가 당분간은 계속 언급될 것입니다. 제 계좌도 파란불에서 답보 상태를 걸을 것 같습니다. 나의 의지와 관계없이 계좌가 장기투자를 위한 계좌가 될 분위기네요. 너무 ..

"미국장 일제히 상승" 어제 낮에 잠깐 보았을때는 선물에서 약세 출발을 보여 기대를 안했으나 다우존스, S&P, 나스닥 지수가 모두 올랐습니다. 내가 투자하고 있지만 수익률은 나락을 가버린 3배 레버리지 ETF군이 속해있는 나스닥 지수입니다. 간만에 시원하게 오른 종목이 있어 좋긴 하지만 원금 회복까지는 아직 갈길이... 대외에 지뢰밭이 깔려있어 앞길을 예측하긴 어렵지만 투자하고 있는 입장으로 꽃길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우연히 차트를 뒤적이다가 지수를 비교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보니 낙폭에 차이는 있지만 6개월동안은 어떻게 이럴수 있나 싶을 정도로 비슷하게 움직이는 커플링 현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관심은 있지만 국내주식은 하고 있지 않고 있는 상태긴 하나 국내주식하려면 전날 미국 지수와 관심..

문득 든 바뀌어야 겠다는 생각 요새 부쩍 재테크에 관심이 커졌습니다. 책뿐만이 아니라 블로그, 유튜브, 각종 SNS, 전자책, 기타 등등으로 인하여 마음만 먹는다면 직접 대면 없이도 좋은 스승들을 만날 수 있는 세상입니다. 저는 주로 유튜브를 많이 보는 편입니다. 예전에는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구글, 네이버 등 대형 포털사이트에서 검색 했지만, 요새는 거의 상당수의 궁금증을 유튜브를 통해 검색하고 해결하고 있습니다. 현재 살면서 가장 친숙한 앱 중 상위 타이틀을 달고 있는 없어서는 안 될 앱입니다. 내가 느꼈던 유튜브의 폐해는 유튜버의 성향에 따라 너무 정보가 한쪽으로 치우치기도 했고, 모든 내용을 쉽게 압축해서 보기 좋은 시간대인 10분 내외로 줄여 중간중간 내용 중 내가 알고 싶은 내용들은 빠져버리기..